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겪은 포스코가 이동통신 3사와 재난 상황에 통신이 두절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국가 기간산업인 제철소가 재난 피해를 입더라도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백업 통신망을 만드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해 비상 발전기 100여 대를 확보하고 홍수에 취약한 장비는 설비 위치를 이전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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